청주시, 브랜드 평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시군 단위 1위 달성
본문바로가기

SALES INFO

분양현장소식

청주시, 브랜드 평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시군 단위 1위 달성

작성일
2024-07-01KST13:27:13
조회수
984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시는 올해 6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자치시, 자치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 6월 브랜드 평가는 △참여지수 80만 7402 △미디어지수 78만 9513 △소통지수 100만 345 △커뮤니티지수 106만 4772이며, 총 366만 2032로 분석됐다. 4개 지수 중 '참여지수'가 전국에서 높은 편이다.

이번 결과는 시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이 외에도 시는 지난 5월 영국의 글로벌 금융 컨설팅업체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글로벌 도시 지수'(Global Cities Index)를 통해 세계 1000개 도시 순위를 발표한 결과, 국내 기초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해 도시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1월 청주강서하이패스IC 개통을 시작으로, 시 전역을 빠르게 순환할 수 있는 41.84㎞길이 3순환로 도로가 올해 4월 23년 만에 완전 개통됐으며, 완전체가 된 3순환로와 주변 지역을 이어줄 7개축 16개소의 방사형 도로망 확충(2030년 준공)과 혼잡교차로 8개소 개선(2027년 준공)으로 더불어 빠르고 편리한 25분 일상 생활권이 구축될 것이다.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등 착공이 현실화되고, 청주국제공항은 지난해 370만 명이 이용하며 BIG 5 공항에 등극했으며 KTX 분기역인 청주 오송역은 연간 이용객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오송 국가철도클러스터 조성,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오송 전국 최초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오창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산업특화단지 조성,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등 국가핵심첨단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할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선 8기 출범 후 역대 최대 규모인 30조 원의 투자유치 달성, 낭성면 전국 최대규모 코베아 캠핑랜드·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의 연이은 관광시설 민자유치, 시민들의 즐겁고 살 맛나는 삶을 위한 꿀잼 공간·축제 마련, 원도심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등 민선8기 지난 성장과 변화의 2년 성과가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는 먼 훗날의 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민선8기 지난 2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성장의 변곡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0 Comments

충북 오창테크노폴리스, 분양률 78% 진척...유치업종 다양

댓글 0 | 조회 502
중부권의대규모복합산업단지로조성중인충북오창테크노폴리스가반도체및바이오산업의핵심지역으로개발이진행중이며,방사광가속기사업부지가확정됨에따라분양이빠르게이루어지고있다.특히오창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는다목적방사광가속기와함께빔라인10기와연구지원시설등이건설될예정이다.바이오,신약,의료,첨단소재,에너지등미래성장산업발전에기여하는과학기술분야의중요인프라시설이다.오창테크노폴리스에는 지난해1… 더보기

충북도, 집중호우 예보에 방사광가속기 부지 긴급 현장점검

댓글 0 | 조회 771
- 수방계획, 배수로 등 현장점검 및 주민의견 청취 등 대응체계 확립 -충북도는 8~10일 도내 장마 및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방사광가속기 부지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8일 확대간부회의 지시사항에 따라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전도성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 정근채 현장소장 등 관계자 8명이 현장 및 수방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방… 더보기

'꿈의 빛' 4세대 방사광 가속기 건립 본격화

댓글 0 | 조회 774
총사업비 1조원을 투입할 국내 최초의 ‘다목적(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건립사업’이 본격화됐다. 가칭 ‘오아시스(OASIS)’인 이 신형 방사광 가속기는 연내 시공사 선정 작업을 완료하고, 2029년에는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최신형의 거대한 ‘빛 현미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세계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등극할 신약 및 첨단 반도체, 이차전지 기술 개… 더보기

아산시, 고속도로 광역 교통망 수혜에 대한 기대감 상승

댓글 0 | 조회 719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이미 준공된 9개 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10개 및 지정계획 중인 5개의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활발한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저출산 시대에 젊은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더불어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만 14개 지구(9973만㎡)로 지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 개발 수요가 전국 2위를 차… 더보기

충북도, '미래기술의 산실' 오창 방사광가속기 지원 강화

댓글 0 | 조회 869
충북도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지원 추진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도는 10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캠퍼스에서 올해 제1회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지원위원회를 열었다.김명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승환 구축사업단장, 김진형 도 과학인재국장, 정일봉 청주시 경제투자국장, 신현준 충북대교수 등이… 더보기

젊은세대 거주 비중 높은 지방 천안 등 주요도시 각광, 인근 분양단지 관심

댓글 0 | 조회 906
충남 천안에서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지방도시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현대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도시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젊은 연령 인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젊은 지방도시'가 주목받고 있다.행정안전부 시·군·구별 주민등록 인… 더보기

아산, 글로벌 경제도시로 거듭나

댓글 0 | 조회 880
충남 인구의 절반인 106만명이 사는 천안시와 아산시는 도로를 마주하는 공동생활권이다. 충남도 조사 결과 양 지자체의 매월 생활 인구는 250만명이 넘는다. 생활 인구는 통학·관광 등의 체류자도 인구로 본다.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박경귀 아산시장으로부터 지방 분권 시대를 이끄는 주요 시책을 들어 봤다. “내년 통… 더보기

청주시, 브랜드 평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시군 단위 1위 달성

댓글 0 | 조회 985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시는 올해 6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자치시, 자치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청주시 6월 브랜드 평가는 △참여지수 80만 7402 △미디어지수 7… 더보기

청주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 밑그림 완성

댓글 0 | 조회 1,061
청주국제공항과 주변 지역인 오송과 오창, 옥산을 연결하는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이들 지역의 생명공학(BT)과 정보기술(IT), 항공산업 등을 잇는 대규모 혁신 클러스터가 구축될 전망이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도청에서 '청주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 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은 청주공항과 주변을 … 더보기

아산시, "사통팔달 교통망·스마트 대중교통체계로 미래 대비할 것"

댓글 0 | 조회 889
충남 아산시는 인구 65만 시대를 목표로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아산시는 도로와 철도망 구축, 자전거도로 설치,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도심 공영주차장 확충,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아산항 개발 등 6개 분야에서 역점사업을 추진한다.수도권 전철 탕정역은 하루 평균 약 1500명이 이용하며, 서해선 복선전철은 … 더보기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부지 조성 완료

댓글 0 | 조회 1,109
충북도가 미래기술의 산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해 전력 투구하고 있다. 도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부지 조성을 6월 완료했다.도는 지난 21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방사광가속기 생태계 조성 등 도의 향후 추진과제와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인프라 조성 추진현황, 전력인입(154kV) 실시설계 최종보고 등을 했다.회… 더보기

영동~오창 고속도로 이르면 2027년 착공

댓글 0 | 조회 1,030
충북 영동과 청주 오창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이르면 2027년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충북도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이 도로는 영동군에서 진천군, 청주 오창읍(지선)을 잇는 총 70.3㎞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2년 2월 민간투자 사업 제안을 접수했다. 총사업비… 더보기

청주 오창역 신설 추진…청주공항 '환승역' 되나?

댓글 0 | 조회 14,153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329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약 7조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청주시를 비롯한 13개 지자체는 이 철도 사업에 오창역 신설을 포함시키기 위해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오창은 인구 증가와 산업단지 확장으로 인해 철도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다.청주시는 이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타당성… 더보기

특별법 제정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 차질없게

댓글 0 | 조회 1,150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산단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의 안정 구축을 위한 특별법이 자동 폐기될 운명에 처했다.정부는 지난 2020년 공모를 통해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입지 후보지로 청주 오창을 최종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 12월까지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내 54만㎡ 부지에 1조787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방사광 가… 더보기

부산지사글로벌 사업단지 03월 말 현장 사진

댓글 0 | 조회 1,302
부산광역시 서부산 지역의 위치한 부산지사글로벌산업단지현장 사진 공유해드려요~현재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24년 07월말 준공예정으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실 수 있는데요부산 지사글로벌산업단지 홍보관으로 전화주시면현장의 자세한 내용과 현장답사, 상담이 가능하오니서둘러서 상담 받아보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현장답사 후필지를 분양받아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