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지원·복합시설용지 공급
- 작성일
- 2022-01-21KST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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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가 지원·복합시설용지 공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시는 서북구에 약 9만1522평 총 사업비 909억원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 특성화된 산업기반을 미련해 현재 막바지 공급이 한 창이다.
시공사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선정되었으며, 2개사가 공동 책임 준공하기로 약정하였으며, 작년 6월 토목착공 이후 공정률 약 30%이고 올해 말 토목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천안시의 입주기업과 실질적인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처리와 적극적인 기업유치 방안과 입주기업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천안시의 슬로건이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되어 분양률 97%의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지원·복합시설용지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분양률은 51%를 보이고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구리~세종 2024년 개통예정) 서운. 입장 IC(예정)가 지근거리에 있으며, 경부 고속도로 북천안IC와, 평택. 제천간 남안성IC 등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평택, 안성과도 가까이 있다.
단지는 화학,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금속가공 등이 입주할 예정이며 첨단업종과 부품소재기업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문의 등은 현장사무실 내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