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봄 분양시장, 2015년 이후 최대 물량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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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봄 분양시장, 2015년 이후 최대 물량 쏟아진다

작성일
2019-02-05KST19:36:28
조회수
2993

2019-02-05

설 연휴 이후에는 본격적인 봄 분양이 시작된다.

4일 리얼투데이가 설 이후 2,3월 봄 분양시장을 조사한 결과, 60개 단지 5만506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설 이후 2,3월 분양물량과 비교해서 79%(2만8,181→5만506가구)나 늘어난 수치다.

분양시장이 호황을 보이기 시작한 지난 2015년부터 공급된 설 이후 2,3월 분양물량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개 단지 1만9,597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 9개 단지 7,013가구 △서울 9개 단지 5,073가구 △부산 6개 단지 3,367가구 △강원 3개 단지 3,305가구 △충남 2대 단지 3,178가구 등의 순이었다. 


출처-세계일보 나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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